아들과여행2 터널을 지나 강변을 가르다! 운길산역-팔당호 아들과 자전거 타기 주말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아들과 함께 팔당호 주변 자전거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을 했고, 폐철길을 활용한 팔당 자전거길이 명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우리는 운길산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대여했습니다. 대여점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동선을 따라, 본격적인 강변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폐쇄된 기찻길의 변신: 역사와 낭만이 흐르는 길우리가 달린 자전거 도로는 과거 기차가 다니던 폐쇄된 옛 철길을 활용한 구간이 많았습니다. 철길을 건너고 터널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은 자동차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낭만을 선사했습니다.길게 뻗은 '용담 터널' 앞에서 헬멧을 쓴 아들의 모습입니다. 터널 안은 시원하고 아늑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길을 기.. 2025. 11. 2. 아들과 함께 떠난 남도 여행 3편: 추억을 다시 걷다, 전주 한옥마을! 여수에서의 낭만적인 시간을 뒤로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전주를 찾았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지만 잘 기억하지 못해,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주차 대란 속에서도 질서는 살아있다주말이다 보니 한옥마을 진입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곳곳에 질서 유지 및 안내를 돕는 관리 요원분들이 계셔서 차량이 엉키는 문제 없이 비교적 원활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대기가 길어도 짜증 대신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0년 만의 재회, 변화된 한옥마을 풍경10년 전보다 도로 정비 상태가 훨씬 좋아졌고 주차장도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옥마을의 인기는 여전해서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사.. 2025.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