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읽는주역1 책 리뷰 : 오십에 읽는 주역 (by 강기진) - 공자도 탐독한 책 위편삼절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책의 종이를 연결한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었다는 얘기입니다. 바로 공자의 얘기입니다. 공자는 말년에 주역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주역은 주경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서삼경 중 하나가 주역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했던 책입니다. 주역하면 점술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액기스만 알자 공자로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읽었는데 우리같은 일반인이 주역을 통달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우리 삶에 필요한 내용만 간추린 버전이 필요합니다. '오십에 읽는 주역'은 읽기 쉽게 간추린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주..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