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1 영화 달짝지근해 7510 : 중년을 위한 로맨틱 코메디 - 흥행에도 달짝지근했던 영화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 당시 한국 영화는 대작들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중년 배우들이 나오는 로맨틱 코메디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계자들이 걱정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유해진은 단독 주연으로 흥행에 성공한 '럭키'가 있었지만 공동 주연을 맡은 경우는 많았는데요. 주연의 보조적인 역할이 많았습니다. 여주인공인 김희선은 거의 20년만에 영화 출연이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도 아니고 10대~20대는 잘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둘의 로맨틱 코메디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조용히 관객 수를 늘리며 1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달짝지근해를 연출한 이한 감독은 .. 2024.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