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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3

아들과 함께 떠난 남도 여행 3편: 추억을 다시 걷다, 전주 한옥마을! 여수에서의 낭만적인 시간을 뒤로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전주를 찾았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 방문한 적이 있지만 잘 기억하지 못해,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주차 대란 속에서도 질서는 살아있다주말이다 보니 한옥마을 진입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지만, 곳곳에 질서 유지 및 안내를 돕는 관리 요원분들이 계셔서 차량이 엉키는 문제 없이 비교적 원활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대기가 길어도 짜증 대신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0년 만의 재회, 변화된 한옥마을 풍경10년 전보다 도로 정비 상태가 훨씬 좋아졌고 주차장도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옥마을의 인기는 여전해서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사.. 2025. 10. 29.
아들과 함께 떠난 남도 여행 2편: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여수! 남원 광한루원에 이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여수에 도착했습니다!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여수에서의 첫 일정은 이순신광장에서 시작했습니다.압도적인 크기의 거북선을 만나다, 이순신광장이순신광장에 들어서자마자, 지금까지 봐왔던 거북선 모형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거북선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대부분의 거북선 모형은 실내에 있거나 안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곳의 거북선은 실제 크기에 가깝게 제작되어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체험 포인트] 거북선 내부 관람: 배 안의 좁은 공간과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옛 조상들이 이처럼 거대한 배를 어떻게 만들고, 또 이 좁은 공간에서 목숨을 건 전투를 치렀는지 신기함과 경외감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문득, 지금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고.. 2025. 10. 28.
아들과 함께 떠난 가을 남도 여행: 첫 남원 방문, 광한루원에서 만난 '춘향과 몽룡' [아들과 함께 떠난 남도 여행] 남원 광한루원, 가을 풍경 속에서 풍류를 느끼다아들과의 가을 여행지를 고민하던 중, 문득 여수가 떠올랐고 겸사겸사 남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여수로 향하는 동선을 짜다 보니,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남원을 경유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찾은 남원! 남원의 상징이자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광한루원을 첫 목적지로 삼았습니다. ■ 고즈넉한 가을 풍경에 취하다, 광한루원광한루원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참고하셔도 좋겠지만,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완벽한 공간이었습니다. 단풍과 고즈넉한 한옥의 조화 속에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오작교와 잉어 먹이주기: 광한루원 안의 오작교는 빼놓을 수 없.. 202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