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 남탓은 홧병을 부를 뿐이다. - 내가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 "아빠는 왜 나랑 안 놀아?" "아빠가 바빠서 그래." "아빠 미워~! 맨날 일만 하고!" "내가 누구 때문에 일하고 고생하는데!!" 이런 대화, 익숙하시죠? 사실을 기반으로 서로가 대화한 것일까요? 아이는 아빠와 놀고 싶었던 것이고 아빠는 일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죠. 하지만 대응에 있어서는 아빠가 명백히 잘못했습니다. 아이는 아직 미숙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 때문에 열심히 일한 게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 것이지요. 아이를 탓하고 본인의 힘듦을 아이에게 전가한 말입니다. 그렇게 남 탓을 하다 보면 발전도 없고 몸과 마음만 고생할 뿐입니다. - 바.. 2024. 11. 25. 신의 선물 : 인간의 상상력 원시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을 했을까요? 완전 초기 원시인들은 나무에 열린 과일을 먹고 사냥을 해서 고기를 먹었을 거예요. 그러다 씨를 심으면 나중에 곡식이 열린다는 것을 누군가 본 거예요. 최초의 누군가는 본인이 보고 경험을 했겠죠. 이 원시인은 상상을 했을 거예요. '씨를 많이 심으면 많은 곡식을 얻겠는데?' 주변의 다른 원시인들은 그 생각을 어이없어했을 거예요. '야~! 언제 심어서 언제 먹어? 그냥 빨리 나가서 먹을거나 찾아봐!' 경작을 처음 상상했던 원시인은 구체적을 상상을 했을 거예요. '씨를 많이 심어서 많은 곡식이 열리면 먹이를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배고플 일도 없을 거야~!' 이 경작 상상 원시인은 실행을 합니다. 땅에 씨를 뿌립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우리는 이 원시.. 202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