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2 상하기 방문기 2부 : 상해임시정부를 가다 - 번화가 속 초라한 건물 상해 임시정부가 있었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도 있었던 건물인 만큼 오래되어 쓰러져가는 느낌입니다. 주변은 모두 재개발되었고 조금만 걸어도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입점한 로드샵들이 즐비합니다.휴게시간이 도착해서인지 더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가림막이 있어서 철거할건물 같아 보였습니다. - 국민은 잊지 않았다.휴게시간 이후 다시 찾았더니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한국사람이 당연히 많았지만 중국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실제 정부청사 안은 2층짜리 집을 이용했기 때문에 매우 좁습니다. 보려는 사람들은 많고 집은 좁다 보니 대기를 해서 들어가게 됩니다.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입장료는 약 4,000원 정도입니다. 실내는 촬영금지라 사진은 .. 2025. 1. 8. 상하이 방문기 1부 : 전기차와 모바일 시대를 열었다. - 15년 만의 중국 방문 15년 전 중국 북경을 잠시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북경 인근 충칭시를 다녀왔었죠. 그때는 아직 개발도상국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도시는 지저분했고 위생적이지도 않은 곳들이 있었습니다. 그럴싸하게 건축한 아파트도 곳곳에 허술한 마감들이 보였습니다.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상하이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더 발전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상하이는 중국에서도 가장 발전한 도시로 뽑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중국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 전기차 시대를 미리 보다상하이의 인상적인 모습 중 하나는 차량의 대부분이 전기차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쿠터는 거의 100% 전기 스쿠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심 차량 소음이 낮습니다. 서울만 하더라도 ..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