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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우는 인생5

책 리뷰 : 어떻게 살 것인가 (by 유시민) '잘 살고 있나?'라는 질문10여 년 전에 읽었던 책이 최근 다시 떠올랐습니다. '내가 잘 살고 있나?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책꽂이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래전 읽었던 책이라 내용이 가물가물했지만, 나보다 오래 살았고 더 많이 배운 사람이 쓴 책이니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이 책에서 저자는 삶의 위대한 세 영역을 사랑, 일, 놀이라고 정의합니다. 이 세 가지로 삶을 채우고,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책의 핵심 메시지입니다.만약 이 세 가지가 없는 삶을 상상해본다면 어떨까요? 가족과의 사랑이 없다면 집에 돌아가기도 싫어질 것입니다. 돌아가고 싶은 가족과 집이 없다.. 2025. 3. 15.
책 리뷰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by 짐 콜린스) - 왜 이제야 읽게 되었는가 이 책은 거의 10년 전에 구입하고 이제야 읽었습니다. 사놓고 왠지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요즘 비슷한 주제의 책만 읽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꺼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이 책을 이제야 읽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큰 회사를 경영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큰 회사를 운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저에게 큰 통찰을 주었습니다.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도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연구 논문처럼 사례와 데이터를 분석으로 일반적인 기업이 어떻게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논문처럼 딱딱하지 않고 사례를 들어 어렵지 않게 읽힙니다. 아쉬운 점은 2.. 2024. 11. 24.
책 리뷰 : 일류의 조건 (by 사이토 다카시) - 최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재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스스로 천재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어려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어릴 때 언어 발달이 느렸고,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최고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어릴 때는 친형에게도 실력이 뒤쳐졌었고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탈락까지 했다고 합니다.그럼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함을 벗어나게 되었을까요? '일류의 조건'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역시나 공부와 꾸준함 일류가 되기 위한 핵심 방법 중 하나는 전문가의 기술을 훔치라는 것입니다. 내가 숙달되고 싶.. 2024. 11. 21.
책 리뷰 : 오십에 읽는 주역 (by 강기진) - 공자도 탐독한 책 위편삼절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책의 종이를 연결한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었다는 얘기입니다.바로 공자의 얘기입니다.공자는 말년에 주역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고 공부했다고 합니다.주역은 주경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서삼경 중 하나가 주역입니다.그래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했던 책입니다.다산 정약용과 충무공 이순신도 주역을 통해 시대를 읽었다고 합니다.주역하면 점술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의 액기스만 알자 주역에 의하면 우주는 음양으로 존재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주의 축소판, 즉 소우주인 나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 또한 지나가는 것..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