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일류의 조건 (by 사이토 다카시)

- 최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재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스스로 천재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어려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어릴 때 언어 발달이 느렸고,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부를 못했던 아인슈타인의 어릴적

최고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어릴 때는 친형에게도 실력이 뒤쳐졌었고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탈락까지 했다고 합니다.

평범했던 어린시절 조던

그럼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함을 벗어나게 되었을까요?

 

'일류의 조건'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역시나 공부와 꾸준함

 

일류가 되기 위한 핵심 방법 중 하나는 전문가의 기술을 훔치라는 것입니다.

 

내가 숙달되고 싶은 무언가를 이미 잘하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뭔가를 혼자 습득하려면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잘하는 사람 따라해봤자 그 수준에 머물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의 책, 영상 등을 보면서 핵심을 캐치해서 꾸준하게 연습하여 내것으로 만들면 일류가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전문가 > 핵심파악 > 연습(실행) > 반복 > 내 방식으로 발전

 

참 쉽죠?

 

머리로는 이해해도 몸으로 실천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너무 크게 시작하지 않고 작게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저의 작은 실천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저의 책을 출판하고 싶거든요.

 

여러분도 무언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일류의 조건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행해보세요.

 

너무 거창하지 않게, 아주 작은 것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