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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24

손님이 없는 식당 사장님을 위한 팁 - 쉬운 줄 알았던 식당 운영 저는 4년 넘게 식당을 운영했습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오래된 식당이 있었는데 손님이 점점 줄어 손실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운영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대출을 갚지 못하니 폐업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운영한 전통과 맛이 있으니 다시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름 회사를 다니면서 마케팅이라는 것도 해봤고 영업도 해봤으니 어렵지 않게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것은 정말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 누군가 식당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식당은 제조, 운영, 마케팅, 영업, 매입, 인사, 총무, 회계 등 모든 업무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웬만한 체력으로 버티기도 힘듭니다. 내 시간.. 2024. 8. 18.
직장 상사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저는 인생의 고통이 내 마음과 다르게 돌아가는 사람과 세상 때문에 생긴다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고통을 바다라고 하고요.  제가 처음 한 말은 아니고 석가모니의 깨달음이었고 쇼펜하우어 등 수많은 서양 철학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저도 살다 보니 이 말에 매우 동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 속 고통을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그 상태를 인정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매일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지적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이라는 직장인이 있습니다. 좋은 직장이지만 이 상사 때문에 퇴사를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상사만 생각하면 속이 뒤틀리고 가슴속에서 천불이 일어납니다. 이런 때에는 직장 상사에게 집중된 마음을 나에게 집중을 .. 2024. 8. 15.
인생의 고통을 알면 고통이 사라진다? - 인생은 고통의 연속 일이 잘 안 풀리시나요?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드신가요?자식이 말썽을 부리나요?장사가 안되서 힘드신가요? 불교에서는 '삶은 고통의 바다'라고 합니다.  고통뿐인 이 삶을 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걱정되지 않으신가요?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니 막막하기도 하실거에요. 저는 한때 너무 힘든 나머지 '왜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남들에게 초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제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 고통이란 것은 왜 생겨나는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돈 많이 벌고 성공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성공한 부자들이 과연 고통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요? 지금 알고 계신 성공한 부자들을 검색해 보.. 2024. 8. 15.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작은 팁 : 미래 모습 쓰기 - 목표를 쓰면 현실이 될까? 원하는 것을 100번 쓰기, 목표를 매일 쓰기 등 내가 원하는 삶 혹은 갖고 싶은 것을 쓰면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실제 그럴까요? 저는 2009년에 처음으로 제 삶의 목표들,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엑셀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로축은 목표,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기록하고 가로축은 연도별로 언제 달성할지를 적어서 저장했습니다. 2009년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제가 원하는 삶의 근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일들을 체크한다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 나의 법인 설립- 경매 공부- 상가 구입- 부동산 관련 학위 취득- 요식업 연 매..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