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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여행처럼 사는 즐거운 인생 -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갑자기 한 달 정도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단 이곳에서 뭘 해야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해보겠지요.  말그대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밥은 어디서 먹을지부터 생각해서 어디를 가고 어떤 경험을 할지 일정을 잡습니다.  어떤 날은 계획대로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을 것이고 어떤 날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할 거예요..  심지어 어떤 날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일도 벌어질 거예요..  비가오는 환경 때문에 하루 망쳤다고 여행을 포기할까요?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거예요. 남은 여행 기간 안에서 일정과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여행을 즐기겠죠.  그렇게 여행은 계속되고 하나하나 추억을 쌓게 될 거예요..  - 인생도 마찬.. 2024. 11. 12.
100% 예측 가능한 미래 한 가지 - 누구나 예언자가 될 수 있다. 제가 미래 예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이 예언은 100% 확실합니다. 반드시 일어납니다.​예언은 '저는 언젠가 죽는다.'입니다.​누구에게나 벌어지는 일이 바로 죽음입니다.​부정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 무섭다고 피할 수 없는 미래 죽음을 생각하면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지요.​나의 인생이 좋든 싫든 떠나야 합니다.​그럼 어차피 끝이 있는 짧은 인생,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저는 여행처럼 살자고 권해드립니다.​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끝이 있기 때문입니다.​끝이 없는 여행은 그냥 여행지에서 사는 것과 다름없죠. 그건 여행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착이지요.​여행은 끝이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최대한 구경할 거 하고 즐길 거 즐기려고.. 2024. 9. 6.
서울을 못 즐기는 서울 사람 - 전 세계적인 관광지 서울 저는 광화문을 자주 갑니다. 교보문고도 있고 오래된 맛집들도 많기 때문이죠. 경복궁 부근을 바라보면 너무나 다양한 나라에서 관광을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비행기를 타고 이곳 한국, 그리고 서울 광화문 일대를 보러 온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듯이, 미국 뉴욕을 여행하듯이, 중국 북경을 여행하듯이 그들은 한국 서울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음식을 먹고, 음악을 듣고, 문화재를 구경합니다. 하지만 정작 서울에 사는 우리는 서울을 단지 내가 사는 도시 정도로만 느낄 때가 많습니다. - 서울은 정말 멋진 도시 화창한 어느날 광화문에서 집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3개의 고궁과 한양 북쪽을 지키던 혜화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