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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로 가는 길

적어놓으면 그게 미래가 된다.

by 행부로 2024. 8. 26.

- 기억력의 한계

 

새해 첫날 수많은 사람들이 올해 목표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흐지부지하게 되죠.

 

심지어 연말이 되면 내 목표가 뭐였는지도 희미해집니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 기억 지속 시간은 평균적으로 8일~10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니 내 생각했던 목표도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 기억을 유지시키는 방법

 

목표를 잊지 않으려면 지워지기 전에 다시 기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목표 외치기 혹은 100번 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리 맨 앞장에 적어놓습니다.

 

인생의 목표, 올해의 목표, 이번달의 목표

 

다이어리는 거의 매일 보게 되죠. 그래서 앞장에 적어놓은 목표를 자주 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만의 방법으로 목표를 적어서 자주 볼 수 있게 해두어야 합니다.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은 종이에 적어서 지갑에 넣어두고 다니신다고 하죠.

 

-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되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목표를 적어놓으면 현실이 됩니다.

 

단,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목표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목표가 '10억원 자산가'라고 적으셨다면 목표를 위해 매일 10분이라도 행동을 해야죠.

 

그 10분의 행동들이 모여서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기억 속 목표는 잊어버리게 되어있으니 행동까지 연결될 수가 없죠.

 

적어놓은 목표가 행동하게 만드는 동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저도 수많은 목표를 적고 일부는 출력해서 벽에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목표를 읽고 꾸준히 행동한 것들은 상당수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루고 싶은 것들은 될 때까지 적어놓고 행동할 것입니다.

 

해낸 사람과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게 적어 놓는 것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