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9 남탓은 홧병을 부를 뿐이다. - 내가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 "아빠는 왜 나랑 안 놀아?" "아빠가 바빠서 그래." "아빠 미워~! 맨날 일만 하고!" "내가 누구 때문에 일하고 고생하는데!!" 이런 대화, 익숙하시죠? 사실을 기반으로 서로가 대화한 것일까요? 아이는 아빠와 놀고 싶었던 것이고 아빠는 일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죠. 하지만 대응에 있어서는 아빠가 명백히 잘못했습니다. 아이는 아직 미숙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 때문에 열심히 일한 게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 것이지요. 아이를 탓하고 본인의 힘듦을 아이에게 전가한 말입니다. 그렇게 남 탓을 하다 보면 발전도 없고 몸과 마음만 고생할 뿐입니다. - 바.. 2024. 11. 25. 메모하는 습관이 주는 엄청난 이익 - 내가 어제 뭐 했더라? 잠시 어제 오후 2시에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떠올리기가 쉽지 않죠? 어제 있었던 일이라도 특별한 사건이 없었다면 곰곰이 생각해도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유튜브를 보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죠. 하지만 며칠 지나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사실조차 잊힙니다. 기억력이 나쁘거나 건망증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선택적으로 기억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뇌에 저장하려면 과부하가 걸릴 테니 뇌가 적절하게 정보를 편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별 변화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지 모릅니다. 우리 뇌는 기억에 한계가 많다는 것만 기억하세.. 2024. 11. 22. 내 일에 최선을 다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변화 - 내가 지금 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인가요?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고 있나요?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느낌인가요?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던지 일을 할 때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잘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본인에게 더 이익이 되도록 돌아옵니다. - 열과 성을 다하면 돌아오는 이익 무슨 일이든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어떤 이익이 돌아올까요? 첫 번째 경험을 쌓게 해 줍니다. 대충 하는 일은 내 머릿속이나 몸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어떤 도움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회사를 다닐 때 '이 일을 내가 왜 해야 하지?'라고 생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조금 더 .. 2024. 11. 17. 여행처럼 사는 즐거운 인생 -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갑자기 한 달 정도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단 이곳에서 뭘 해야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해보겠지요. 말그대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밥은 어디서 먹을지부터 생각해서 어디를 가고 어떤 경험을 할지 일정을 잡습니다. 어떤 날은 계획대로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을 것이고 어떤 날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할 거예요.. 심지어 어떤 날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일도 벌어질 거예요.. 비가오는 환경 때문에 하루 망쳤다고 여행을 포기할까요?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거예요. 남은 여행 기간 안에서 일정과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여행을 즐기겠죠. 그렇게 여행은 계속되고 하나하나 추억을 쌓게 될 거예요.. - 인생도 마찬.. 2024. 11.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