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인가요?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고 있나요?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느낌인가요?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던지 일을 할 때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잘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본인에게 더 이익이 되도록 돌아옵니다.
- 열과 성을 다하면 돌아오는 이익
무슨 일이든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어떤 이익이 돌아올까요?
첫 번째 경험을 쌓게 해 줍니다.
대충 하는 일은 내 머릿속이나 몸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어떤 도움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회사를 다닐 때 '이 일을 내가 왜 해야 하지?'라고 생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조금 더 몸에 익히거나 알아뒀으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업무라고 생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다닐 때 저는 영업 업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계획을 하거나 업무 보고를 할 때 회계와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일은 재무팀이나 회계팀이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그때 싫지만 하게 된 회계업무가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제대로 일을 하다 보면 숙달이 되고 내공이 쌓여서 언젠가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이익은 사람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농사를 짓고 먹고사는 시대가 아니라면 누군가가 내가 하는 일을 보거나 결과물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누군가가 그 결과물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나의 훌륭한 결과물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나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결국 나의 몸값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 계산하지 말고 지금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저는 대학 때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긴 성과물과 노점을 한 경험으로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배우고 수행한 업무를 통해 제 사업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생활 시절, 저의 성과물들을 본 사람들의 평판과 도움이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큰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쌀가게 배달부로 시작한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 일본으로 건너가 전당포 허드렛일을 도왔던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모두 작을 일에도 최선을 다해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회장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했고 그 작은 일도 혼신을 다했기 때문에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기회가 옵니다.
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성과를 만들어 줍니다.
내 일이 아니라고 대충대충 일을 하면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기회가 오더라도 성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보세요.
당신에게 도움을 줄 사람과 기회가 반드시 당신을 눈여겨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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