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부자 욕망을 되살리는 방법

- 부자가 되고 싶었으나 실패했던 시기

 

제가 사업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내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 너무 큰 부자가 되려고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큰 욕망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았습니다.

 

틀린 말도 아니었습니다. 욕망했기 때문에 도전했고, 도전했기 때문에 실패했던 것이죠.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 '돈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가? 나의 건강과 행복이 진정 중요한 가치가 아닌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지니 욕망도 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 실패의 위안을 만들게 된 것이죠.

 

- 실패자는 괜찮아도 포기자는 되기 싫다.

 

저는 사업이 실패를 했더라도 포기하고 패배자로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포기를 한다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이나 저를 믿어준 사람들에게 약속했던 것들까지 포기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다시 딛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일단 정신부터 새롭게 세팅을 해야 했습니다.

 

- 다시 욕망 불태우기

 

저는 약해진 욕망을 다시 불태우는데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어찌 보면 욕망도 만들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욕망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욕망을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억지로라도 자존심을 올리려 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이렇게 속으로 외쳤습니다.

 

무엇보다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책과 유튜브가 그런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채널이었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책만이 유일한 채널이었지만 유튜브 채널들이 다양해지면서 양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책과 유튜브를 보니 다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손쉽게 하라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한 주, 한 달 지내다 보니 변화하는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패자에서 다시 도전자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실패를 겪기 전과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겸손과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달라진 점입니다.

 

이제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지는 않습니다.

 

예전보다 더 많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합니다.

 

그렇게 실패를 통해 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절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다시 욕망을 에너지로 도전을 계속해보세요.

 

반드시 업그레이드가 되실 거예요.

 

여러분이 상상했던 그 모습으로 미래가 펼쳐질 거예요.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