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갑자기 한 달 정도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단 이곳에서 뭘 해야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해보겠지요.
말그대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밥은 어디서 먹을지부터 생각해서 어디를 가고 어떤 경험을 할지 일정을 잡습니다.
어떤 날은 계획대로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을 것이고 어떤 날은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할 거예요..
심지어 어떤 날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일도 벌어질 거예요..
비가오는 환경 때문에 하루 망쳤다고 여행을 포기할까요?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거예요. 남은 여행 기간 안에서 일정과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여행을 즐기겠죠.
그렇게 여행은 계속되고 하나하나 추억을 쌓게 될 거예요..
- 인생도 마찬가지
우리도 갑자기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는 뭘 해야 할지 모르고 가르쳐준 대로 살아갑니다.
하지민 나이를 먹은 후부터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듯이 말이죠.
목표와 계획 없는 여행이 시간 낭비가 되듯이 인생도 그냥 시간 보내면서 살면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인생도 여행처럼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여행이 끝나갈 무렵 별로 한일이 없으면 너무나 후회기 되겠죠?
여행도 이렇게 후회가 되는데 인생이 끝날무렵 별로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여행은 다음 기회라도 만들 수 있지만 인생은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
여행 갈때보다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야겠죠?
- 생각대로 안되도 괜찮다.
인생을 살다보면 답답하고 짜증 나고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사는 내내 좋은 일만 있다는게 불가능 하다는 건 다 아시죠?
여행도 다니다보면 짜증 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 자면 다시 회복하고 길을 나서죠.
왜냐하면 계획했던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계획대로 잘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
인생도 계획대로 잘 마무리하고 싶으시겠죠?
여행처럼 계획을 잡고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됩니다.
안풀리는 날이 있지만 괜찮아요.
아직 끝난게 아니니 내일 다시 하면 되니까요.
여행처럼 즐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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