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도 탐독한 책
위편삼절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책의 종이를 연결한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책을 읽었다는 얘기입니다.
바로 공자의 얘기입니다.
공자는 말년에 주역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주역은 주경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서삼경 중 하나가 주역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했던 책입니다.
다산 정약용과 충무공 이순신도 주역을 통해 시대를 읽었다고 합니다.
주역하면 점술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의 액기스만 알자
주역에 의하면 우주는 음양으로 존재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주의 축소판, 즉 소우주인 나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 또한 지나가는 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나는 우주 이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나의 천명을 이루기 위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50살은 지천명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명을 알게되는 나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늘의 명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입니다. 50살이 되었다 함은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고 천명대로 살기를 하루하루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는 나이라는 의미입니다.
39페이지 : 흉운(나쁜 운)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이기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이 세상 구조
44페지지 : 운명이란 길흉의 질곡을 뚫고 자신의 천명을 향한 운전
결국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깨우치고 수많은 풍파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된 삶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진리는 어디서나 통한다.
성경의 시편에는 '고난 당한 것이 내개 유익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고난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난으로 포기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다보면 고난을 이겨낸 결과물(성공)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 동서양의 공통된 가르침입니다.
지금 나의 천명대로 살고 계신가요? 그럼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대로 가고 있으니까요.
'책으로 배우는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 어떻게 살 것인가 (by 유시민) (0) | 2025.03.15 |
---|---|
책 리뷰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by 짐 콜린스) (0) | 2024.11.24 |
책 리뷰 : 일류의 조건 (by 사이토 다카시) (2) | 2024.11.21 |
책 리뷰 : 있는 공간 없는 공간 (by 유정수) (6) | 2024.11.10 |